つれづれ日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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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歌詞和訳】SEVENTEEN - 사랑쪽지 (Love Letter)

『First ‘Love&Letter’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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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아침부터
朝早くから
내겐 너무나 어색한 Umm
僕にはとてもぎこちない Umm
종이와 펜을 꺼내 들어
紙とペンを取り出して
깊이 삼켜놨던 말을 담아 내
深く飲み込んでいた言葉を込めるよ

글씨가 예쁘지 못해 Uh
文字が綺麗に書けない Uh
실망은 말아줘
がっかりしないでね
조금 서툴러도 눈 감아줘
ちょっと不器用でも目をつむってね

이 쪽지에 차곡차곡 너와 내가
この手紙にきちんと君と僕が
우리 얘길 써 내려가려 해
僕たちの話を書き出そうとしている

너와 날
君と僕を
사랑쪽지에 다 담아서
ラブレターに全部込めて
(throw it in the air)
텅 빈 하늘에 올리면
空っぽの空に上げれば
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
風も僕たちを包み込むよ
아팠던 날 들이
辛かった日々が
지워질 수 있게 널
消えていくように君を
(throw it in the air)
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
君とぎゅっと抱きしめて離さないから
늘 네 옆에 있어줄게
いつも君の隣にいるから
(1 2 3)

표현만큼 서툰 삐뚤삐뚤한 글씨가
表現と同じく不器用なよろよろした文字が
걱정돼 밤새 고민해 쓴
心配だよ 一晩中悩んで書いた
내 맘을 가릴까
僕の気持ちを隠してしまいそうで
정성껏 표현 해봐도 표현이 안돼
心を尽くした表現をしてみても表現できない
밤새 머리를 꽁꽁 싸매도
一晩中頭をうんうんひねっても
내 맘을 못 전해
僕の気持ちを伝えられない
넌 이런 고민하는 내 맘을 알까?
君はこんな悩んでいる僕の気持ちを知ってるかな
주머니 속에 쪽지는 언제 전할까
ポケットの中の手紙はいつ渡そうか
무작정 다가가
無計画に近づいて
네 앞에 서서 괜히 숨을 가다듬어
君の前に立って息を整えて
손 좀 내밀어줄래
ちょっと手出してくれる?
자 이거
さ、これ

이 쪽지에 차곡차곡 너와 내가
この手紙にきちんと君と僕が
우리 얘길 써 내려가려 해
僕たちの話を書き出そうとしている

너와 날
君と僕を
사랑쪽지에 다 담아서
ラブレターに全部込めて
(throw it in the air)
텅 빈 하늘에 올리면
空っぽの空に上げれば
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
風も僕たちを包み込むよ
아팠던 날 들이
辛かった日々が
지워질 수 있게 널
消えていくように君を
(throw it in the air)
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
君とぎゅっと抱きしめて離さないから
늘 네 옆에 있어줄게
いつも君の隣にいるから

난 아직까지도
僕は今でも
너에게 끝내 하지 못했던
君に伝えきれてない
그 많았던 말들이 남았지만
たくさんの言葉が残ってるけど

두 팔을 크게 벌려
両腕を大きく広げて
저 하늘을 걸고서 맹세해
あの天にかけて祈るよ
널 두고 도망가지 않아
君を置いて逃げたりしない

너와 날
君と僕を
사랑쪽지에 다 담아서 Umm
ラブレターに全部込めて Umm
저 하늘에 올리면
あの空に上げれば
You know it can’t get
any better than this babe
I can't get better than this
아팠던 날들이
辛かった日々が
지워질 수 있게 널
消えていくように君を
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
君をぎゅっと抱きしめて離さないから
늘 네 옆에 있어줄게
いつも君の隣にいるから

너와 날
君と僕を
사랑쪽지에 다 담아서
ラブレターに全部込めて
(throw it in the air)
텅 빈 하늘에 올리면
空っぽの空に上げれば
바람도 우릴 감쌀 거야
風も僕たちを包み込むよ
아팠던 날 들이
辛かった日々が
지워질 수 있게 널
消えていくように君を
(throw it in the air)
널 꽉 안아 놓지 않을게
君とぎゅっと抱きしめて離さないから
늘 네 옆에 있어줄게
いつも君の隣にいるから